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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힝기스 이젠 '알프스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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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가 8일 시드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호주오픈에서 미국의 리자 레이몬드의 공을 강력한 백핸드로 받아 넘기고 있다.


    힝기스의 2대0 승리.


    /시드니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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