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8:00
수정2006.04.02 08:02
세종증권은 9일 올해 광고시장이 월드컵 등 대규모 이벤트와 경기 회복에 힘입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SBS와 제일기획에 대해 매수 추천했다.
장기적으로 구조조정 완료, 매체 다양화, 규제완화 등으로 국내 광고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높다는 분석이다.
최근 기업경기실사지수 호조, 방송광고단가 인상, 공고총량제 및 중간광고제 도입가능성 등이 호재로 제시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