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 시초가, 공모가보다 7.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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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일진다이아몬드 시초가격이 4만4,500원으로 결정됐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이날 오전 동시호가에서 공모가격인 4만1,000원의 90%인 3만6,900원과 200%인 8만2,000원 범위에서 매도 및 매수호가를 접수받은 결과, 공모가보다 7.87% 높은 4만4,500원으로 시초가격이 산출됐다.
일진다이아몬드는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631만주가 신규 상장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