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는 심박출량과 심전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전극 설치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인체의 팔 및 손과 다리 및 발에 전극을 설치해 심박출량을 산출함으로써 전극설치가 편리하고 잡음이 적게 발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심박출량과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며 전극의 위치 변동과 관계없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투자액은 1억5천만원.회사는 이를 추후 신제품 개발에 이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