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보합권 등락, 개인 300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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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개인의 강한 매수세를 받아 반등했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0.22포인트, 0.03% 높은 751.83을 나타냈고 코스닥지수는 76.21로 0.06포인트, 0.08% 상승했다.
매수주체로 떠오른 개인은 나흘 연속 매수우위를 이으며 303억원을 순매수, 반등을 주도했다.
이날 증시는 뉴욕증시 약세와 옵션만기 부담으로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반도체, PC관련주와 저가은행주가 강세를 연장하며 방향을 돌렸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선물시장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나타내고 있어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