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숙면 타입의 고급 생면인 ''유부 생(生) 우동''을 내놨다. 가다랑어와 멸치를 우려낸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순한 맛의 면류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가 주요 판매 대상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면발에 건조된 조미유부 등 건더기가 푸짐해 가정에서도 정통 우동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1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