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골프 최우수선수 시상 입력2006.04.02 08:03 수정2006.04.02 08:0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승학)는 10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2002정기총회와 2001년 한국프로골프 최우수선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강욱순(36·삼성전자)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최광수(42·코오롱)와 최경주(32)가 각각 국내와 국외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종명(26)은 신인상인 ''명출상''을 받았고 최호성(29)은 2부투어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KTF투어상을 수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뜨거운 프로야구…시범경기부터 매진 행렬 2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3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