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는 오는 16일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되는 121만 2,870주가 당분간 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이한복 쓰리소프트 대표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로 해당 물량을 당분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의 보유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수의 20.7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