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부동산투자] 올 주택공급 계획 : '현대산업개발'..수도권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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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울 외곽 지역 분양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분양예정 물량 1만1천여가구중 서울을 제외한 경기권 물량이 6천7백46가구에 달한다.
역점 사업지로는 파주교하(1천96가구), 용인죽전 38블록(1천4백66가구), 남양주 덕소(1천4백88가구) 등으로 모두 대형 단지이다.
서울에서도 2천5백36가구가 공급되지만 일반분양분은 많지 않은 편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002년을 ''신평면 개발의 해''로 정했다.
상반기중 실크기의 목업(MOCK-UP)하우스를 만드는 한편 소비자와 설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평면 평가회''를 열어 평면을 상품에 적용할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현산은 아파트에 안마당을 도입한 평면 현관에 녹지공간을 마련한 평면 도심형 평면 신세대형 평면 등을 새로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