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인포마인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교육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회계 금융 세무 및 경영관련 학원사업과 원격평생교육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을 승인받기 위해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삼일인포마인은 본점을 서초구 서초동으로 12일 이전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