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개인이 거래소와 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모두 매도우위다. 1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에서 나흘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하며 13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소폭 매도우위. 외국인은 코스피선물도 1,600 계약 정도 순매수다. 개인은 코스닥에서 소폭 매수우위로 전환했고 거래소시장에서는 210억원 이상 사들이며 닷새째 매수우위다. 선물은 630계약 순매수. 기관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337억원과 5억원 순매도, 선물은 1770계약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