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총 2백억원을 투자해 강원도 횡성에 제2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03년말에 완공될 제2 공장은 백세주 등 하루 40만병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국순당은 매출증대에 따른 제품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2공장을 건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