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네트웍스(옛 유니텔)에서 분사한 유디에스(대표 이무은)는 PC통신서비스의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토대로 멀티미디어서비스에 주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디에스는 이를 위해 독자적인 이미지 처리 통합솔루션인 영상편집솔루션 얼굴형상인식솔루션 멀티미디어홈페이지빌더 이미지프린팅기술 등을 확보했다. 회사측은 우선 이미지 응용 기술로 영상메일 아바타 사진편집 등의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