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는 지난 11일 서울지방법원에 이태석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70억1천354만원의 대여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코네스측은 "이태석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회사로부터 차용한 채무의 잔액 70억여원과 이에 대한 자연손해금(연 2할5푼)을 청구한 것"이라며 "판결후에는 이태석씨의 재산에 대한 압류 및 대물변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