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구성,운영중인 ''eKorea 추진민관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eKorea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사업과제 8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 과제들은 ''디지털경영지원센터'' 구축사업,''e비즈니스 솔루션·방법론의 최적가 공급체계'' 구축사업 등으로 시급하고 추진 가능한 주제들이 선정됐다고 정통부는 밝혔다. 정통부 관계자는 "오프라인 기업과 온라인 기업의 균형적인 발전 및 선순환 구조 형성,기업 전반의 e비즈니스 확산 지원에 도움을 주는 과제를 선정했다"며 "세부 내용은 이달말까지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