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음성데이터통합)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국마이크로웨이브(대표 이재석·www.koreea.net)는 중국 광케이블 생산업체인 화륜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올해 2천9백만달러 규모의 VoIP 장비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한국마이크로웨이브는 이를 위해 최근 자체 기술로 VoIP 장비 개발을 끝냈으며 조만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목표(2백50억원)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