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자산운용기관과 일반법인 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에셋투신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2002년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운용 전략"을 주제로 △ 주식시장 전망과 펀드 운용전략 △ 아비트레이지(Arbitrage) 채권형 펀드 △ 상품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17일 대구 그랜드호텔, 21일 부산 롯데호텔, 24일 대전 유성홍인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14일에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1차 설명회를 가졌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