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나라(대표 김병휴)는 황토로 숙성시킨 잡곡 ''황토궁합생식''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공해 잡곡을 황토와 섞어 하루 정도 저온으로 열을 가한 뒤 숙성시켰다.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일반 쌀에 바로 넣어 끓이면 된다. 회사측은 "요일별로 12가지 잡곡을 조화시켜 구성했으며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출근길 샐러리맨의 경우 우유에 타서 마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02)487-3222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