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은 지난 11일 도로공사의 올 고속도로 민자유치 휴게시설 입찰결과,중부내륙 고속도로 충주 상하 휴게소 및 주유소의 사업시행자로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예상투자비는 125억원이며 올 연말 준공예정이다. 태경산업은 이로인해 연간 4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