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3년내 총자산 21조6천억 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은행은 오는 2004년까지 총자산을 현재보다 약 7조원 늘어난 21조6천억원으로 키우는 내용 등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을 16일 발표했다.
부산은행은 2004년에 수신 17조6천억원,여신 11조6천억원,신용카드 회원수 80만명 등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총자산수익률(ROA) 1.0%,자기자본이익률(ROE) 19.2%,순이익 1천8백억원 이상,BIS 자기자본비율 11.0% 이상,고정이하여신비율 1.9% 이하 등의 경영지표를 기록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03년 상반기까지 과학적인 고객관리기법 및 마케팅 체제 구축 40여개 거점점포에 프라이빗뱅킹(PB)룸 설치 및 단계별 PB 전문인력 육성 기업금융전문가(RM)제도를 2003년 하반기까지 전체 기업고객 대상으로 확대 등의 주요 사업계획을 세웠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