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L=서두칠(전 한국전기초자 사장)씨가 CEO(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이후 급등세를 지속했으나 이날 11.5%의 폭락세를 기록했다. 종가는 4천6백원.지난 7일 3천원1백원이었던 주가는 서두칠 사장의 취임소식이 전해진 뒤 4일만에 67%나 급등했었다. 증시 관계자들은 ''CEO주가''란 재료를 등에 업고 단기간에 급등한데 따른 자연스런 조정으로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