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대일화학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입력2006.04.02 08:21 수정2006.04.02 08: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16일 대일화학을 불성실공시 법인 및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17일 하룻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대일화학이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에 대해 이의 신청을 제기했었으나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일화학은 앞으로 6개월내 한차례 이상 불성실 공시를 할 경우 상장 폐지되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거래소는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진했던 2차전지주, 2월엔 반등한다"…상승 전망 이유는 NH투자증권은 이번 달 2차전지주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봤다. 중국 춘절 이후 리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테슬라의 새로운 모델Y 사전 계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3월 중 유럽연합(E... 2 "딥시크, 이미 中 은행·보험·의료와 협업 중…게임체인저 부상" 현대차증권은 3일 딥시크 등 중국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올해 중국 AI 모델들은 중국이 전략적으로 육성중인 첨단산업과 결합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이 증권사... 3 트럼프 관세 폭탄, 비트코인까지 덮쳐…9만7000달러대 '폭락'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점화한 뒤 글로벌 통상 분쟁에 대한 긴장감으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밑으로 급락했다.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미 동부 시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