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기자로 활동한 뒤 잠시 언론계를 떠났다가 지난 89년 시사저널 조사분석실장 겸 상무이사로 언론계에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 국제위원장과 한국컴퓨터 고문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재계에 두루 폭넓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 등 올해 국가적인 행사를 원만히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는게 주변의 평가. 생활신조는 ''필요로 하는 사람''이며 부인 이종옥씨와의 사이에 2남. 전남 고흥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 중앙일보 기자 시사저널 TV저널 발행인 대표이사 사장 월드컵문화시민중앙협의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