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목)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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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인텔 악재" 급락
- 다우 2.13%, 나스닥 2.82% 내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3% 속락
▷ J.P.모건 체이스, 엔론 부도와 아르헨티나 디폴트로 실적악화
- 지난 분기 주당 수익 12센트로 예상치 34센트 크게 밑돌아
▷ 컴팩·야후, 장 종료 후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시간외서 급등
- 컴팩, 합병관련 비용 제외할 경우 지난 분기 주당 6센트 수익 올려
- 야후, 지난 분기 주당 수익 3센트 발표, 전망치 상향 조정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베이지북, "경제 여전히 취약한 상황"
- 경기회복 올 중반쯤 나타날 듯 것으로 전망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 전달보다 0.2% 하락
▷ 미국 기업재고 열달째 줄어, 11월 전달에 비해 1% 감소
▷ 미국 산업생산 다섯달 연속 감소, 12월 0.1% 줄어
▷ 삼성전자, 지난 분기 영업이익 690억원에 그쳐
- 반도체부문 2분기 연속 적자
- 올 매출 41조원 목표, 투자 3조원 계획
▷ 정부, 상반기 주택 30만가구 공급 등 민생안정대책
- 물가 3%선 억제, 장기저축 세공제 등 추진
▷ 대기업 설비투자 2년째 감소
- 전경련, 500대 기업조사, 올해 12.8% 준 26조8,525억원
▷ 삼성전자·하이닉스, D램 고정거래가격 추가 인상
- 지난달 초부터 네 차례 올려
▷ 하이닉스 채권단, 마이크론과 신경전
- D램 가격 상승, 부채탕감 논란 등에 따라 장기화 예상
▷ 서울은행, 신한 등 우량은행과 합병 사실상 무산
- 국내외 컨소시엄 매각이나 공적자금 투입은행과 합병 시도할 듯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