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살충·살균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위생용품 ''119 진드기 제거''를 내놓았다. 집먼지 진드기,곰팡이,세균까지 한번에 제거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어졸 타입으로 돼 있어 대롱을 통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뿌릴 수 있다. 한번 사용하면 2∼4주간 효과가 지속된다. 가격은 5백㎖ 6천1백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