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눈이 올때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 입력2006.04.02 08:24 수정2006.04.02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눈이 내린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왜 얼지 않을까. 도로 위의 염화칼슘은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 먼저 녹으면서 열이 발생한다. 이로인해 눈도 녹게 된다. 염화칼슘이 녹아 물이 된 다음엔 빙점이 낮아져 잘 얼지 않게 된다. 염화칼슘이 10% 함유된 물은 영하 7도에서 얼지만 20% 함유된 물은 영하 20도가 돼야 얼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제 "아파트, 아파트" 전세계 뒤흔들더니…또 일냈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1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 2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파란 말이 도대체 세상에 어딨어?” “애들도 이것보다 잘 그리겠다.” “전시회에 이런 그림을 낸다고? 게다가 돈을 받고 팔겠다는 거야? 미쳤구먼.&rd... 3 일본 가더니 이번엔 '여기' 몰렸다…1위 여행지 '반전' 올해 역대급 한파 예고에 일찌감치 동계 해외여행 수요가 따뜻한 여행지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업계는 상대적 비수기인 동계기간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연말까지 여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