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P,은행신용등급 일제히 올려...국민.외환등 상향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시중은행들의 신용등급 및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로 상향조정돼 국내 경제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민 신한 외환 조흥 제일은행은 17일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및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은행의 신용도 회복은 해외투자자 유치,국내 증시 활성화,은행 민영화 작업 등을 가속화 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은 신용등급이 BB+(투자부적격)에서 BBB-(투자적격)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성공적인 합병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수익증대가 예상된다는 점 등을 평가받아 등급이 상향조정됐다고 전했다. 외환은행 역시 신용등급이 B+에서 BB-로 한단계 올라갔다. 외환은행은 부실채권비율이 낮아지고 올해 2천억원이상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등급상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과 조흥 제일은행은 신용등급 전망이 각각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됐다. "긍정적"으로 지정되면 3개월안에 신용등급이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S&P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의 이유로 해당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낮아지고 경영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들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오히려 뒤늦은 감이 적지 않다"며 "외화차입이나 해외투자자 유치 등에서 적지않은 힘을 받게 됐다"고 반겼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증시,하락출발후 기술주 낙관론에 3대지수 상승 전환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이 재점화 되면서 나스닥과  S&P500, 다우지수까지 모두 상승세로 전환했다. 동부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 S&P500...

    2. 2

      노보, 체중감량제 복제약 업체 제소 및 손해배상 청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알약을 모방한 약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겠다고 밝힌 힘스앤허스를 특허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힘스앤허스에 손해배상도 청구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힘스앤허스는 위고비 복제약 출시...

    3. 3

      베선트 "신임 의장, Fed 양적 긴축 여부 결정에 1년 걸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케빈 워시 Fed 의장 후보가 취임하더라도 그가 주장해온대로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QT)에 신속하게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