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 보합권 등락, 1,321/1,3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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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1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환율은 1,321원 사자, 1,322원 팔자에 마감했다.
NDF환율은 1,320∼1,321.80원 범위에서 등락했으며 1,322원에서는 강한 매도압력에 직면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세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으며 132.58엔을 기록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의 기업지수가 1월 14.7로, 일년중 처음으로 플러스를 나타내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4,000명 감소한 38만4,000명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