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가 현대투신 등 현대금융 3사에 대한 매각협상을 중단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은 AIG가 금융감독위원회의 요청으로 지난 15일까지 협상을 연장했으나 타결 가능성이 없어 이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