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업체 에스엠은 17일 일본에서 발매한 보아의 네 번째 싱글앨범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가 ''오리콘 챠트'' 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오리콘 챠트는 음반판매만으로 순위를 선정한다"며 "한국 가수가 3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오는 3월 초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