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128메가SD램이 나흘 연속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18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개당 3.07% 떨어진 3.05∼3.70달러(평균 3.15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0.65% 내린 1.40∼1.70달러(평균 1.52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