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5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중소기업에 설날 결제자금용으로 빌려주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원이고 금리는 업체별 신용도에 따라 연 8% 전후에서 적용된다. 대출신청은 오는 2월28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