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관련 부조리 감찰 .. 정부 '反부패실무회의' 입력2006.04.02 08:29 수정2006.04.02 08: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8일 민생관련 부조리에 대한 집중적인 감찰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김호식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반부패실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범정부적인 감찰역량을 총동원, 부패취약 분야와 인물에 대해 사정기관별로 21일부터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용산 사모님께 '윤 대통령, 나경원 해임' 기사 보내드렸더니 잘됐다고 좋아하시네요."검찰이 최근 확보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진태 강원지사 간 카카오톡 메시지 중 일부입니다. 2... 2 홍준표 "尹 석방 촉구…구속영장부터 '무효' 공수처 수사권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추운 겨울날 현직 대통령을 터무니없는 혐의로 계속 구금하는 건 법 절차에 맞지 않고 도리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그... 3 野 "尹, 말장난·거짓 선동으로 탄핵심판 흔들기…비겁한 발상" 더불어민주당은 8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장난과 거짓 선동으로 탄핵 심판을 흔들려는 비겁한 발상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이날 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