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19일 정기주총 개최결의를 신고지연한 아이인터넷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21일 하루동안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아이인터넷은 지난해 12월21일 이사회에서 오는 28일 정기주총을 개최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