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9일 주가안정을 위해 외환은행 한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월18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64만4천440주(11.26%)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