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대표 신현우)가 최대 10마력급 하이파워 엔진을 실은 승용 이앙기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속도감응형 자동조절 장치가 달려 있어 고속 작업에서도 별도의 레버조작 없이 모 심는 깊이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운전석 옆까지 평면와이드 보조발판으로 설계,작업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승용 이앙기를 이용해 10a의 면적에 모내기를 할 경우 10∼18분이 걸린다. (031)740-5211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