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0일 한국석유공사의 영국현지법인이 해외은행들로부터 6천만달러의 외화를 빌리는 것을 성공적으로 주선했다고 발표했다. 자금은 산은과 중국공상은행 인테사BCI은행이 각각 1천만달러, 크레디리요네와 스미토모미쓰이은행이 각각 1천5백만달러씩 대출했다. 만기는 5년이고 금리는 리보(Libor.런던은행간금리)+0.6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