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대우증권 '플랜마스터'..보보스겨냥 의사이어 변호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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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법정에서의 하루를 마친 변호사가 의자에 몸을 묻고 영사기를 틀어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 있다.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는 영화속 모습과 미소짓는 지금의 얼굴이 교차되며 "자산관리는 플랜마스터에 맡기시고 당신은 인생에 투자하십시요"라는 멘트가 흐른다.
대우증권의 고소득층을 겨냥한 자산관리 서비스 "플랜마스터" CF 제2탄이다.
이 시리즈는 재즈연주를 즐기는 치과의사를 내세운 첫편에 이어 계속해 부와 명예를 얻고 자신만의 삶도 즐길 줄 아는 보보스 스타일의 엘리트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기획사 오리콤 측은 1편이 나간 뒤 문의전화를 한 고객의 70%가 의사 변호사 등 40대 전문직이라는 데 기초해 2번째 모델도 기용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홍승기 변호사(법무법인 하나 소속)는 영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축제" 등에 출연했고 지금은 임권택 감독 연출작 "취화선"을 촬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