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이 경상북도에서 발주한 구령포∼대보간 국도 확장공사의 적격심사대상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21일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확장공사의 공사금액 320억원중 울트라건설 지분은 70%, 224억원 규모"라고 말했다. 울트라건설은 이달 말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