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1천5백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16억8천만원이다. 한단정보는 지난 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39% 증가한 169억7천4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품 경쟁력 향상을 통한 시장 지배력강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