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일상호신용금고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정환 전 한미은행 상무이사(57)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황 사장은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부지점장,한미은행 여의도지점장, 축협중앙회 신용사업담당 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