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은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하이닉스와 아남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위주로 거래됐다. 하이닉스가 47만3천3백20주로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남반도체로 3만8천9백70주가 거래됐다.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대한항공 금양 케이씨텍 등이 1만주 이상 거래됐다. 매수잔량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이 43만7천7백59주로 가장 많았다. 하이닉스 미래산업 SK증권 삼성물산 조흥은행등의 순이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