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대표 강춘근)는 신세대를 겨냥한 ''캐포츠'' 스타일의 손목시계를 시판했다. ''캐포츠''란 캐주얼과 스포츠 패션을 합친 말이다. 10분의 1초까지 측정할 수 있는 스톱워치 기능이 있고 수심 1백m까지 방수가 된다. 가격은 16만원선. (02)3441-2367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