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환] 엔, 달러당 133.70엔대로 급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달러/엔 환율이 거침없는 오름세를 보이며 전고점은 물론 3년중 가장 높은 수준을 거듭 경신했다. 2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 31분 현재 133.72엔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초 133엔을 뚫고 올라선 환율은 한동안 지난 9일 기록한 전고점(133.37엔)에 다다르지 못하고 주춤했다. 그러나 낮 12시를 앞두고 갑작스레 오름세를 강화한 달러/엔은 단숨에 133.70엔대까지 치솟았다. 이같은 급등은 미국이 엔 약세에 대해 어느 정도 용인할 것이란 인식에 따른 것으로 일본 정부의 엔 약세 유도와 맞물린 것이다.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폴 오닐 미 재무장관이 엔 약세에 대한 논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오카와 마사주로 일본 재무상은 오닐 장관과의 회담 뒤 "오닐 장관은 환율이 시장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도 의도적으로 엔 약세를 유도할 의사가 없다"고 말해 최근 달러/엔 동향에 대해 일본과 미국 사이에 양해가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동남아는 무서워서 안 갈래요"…2030 짐 싸서 몰려간 '이곳'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지만 여행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단체 패키지 중심의 여행 수요가 개별여행으로 이동하면서 여행객 증가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굳어지고 ...

    2. 2

      "엄마, 용돈 대신 주식 사줘"…'코스피 5000'에 10대 계좌 폭증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미성년자 명의의 증권 계좌 개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조선비즈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 3곳의 미성년자 ...

    3. 3

      해외에서 '인기 폭발'…수출 1억 달러 찍은 한국술의 정체

      지난해 국내 업체들의 과일소주 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약 1466억원)를 넘겼다. 초심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해외 MZ세대를 적극 공략한 결과다. 국내 주류 소비가 침체된 상황에서 과일소주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