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설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천억원의 운전자금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중소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6.25%, 대출기간은 1년이며 최고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