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 안도현, 노작문학상 수상 입력2006.04.02 08:40 수정2006.04.02 0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인 안도현씨(41)가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유명한 노작(露雀) 홍사용 시인(1900∼1947)의 문학을 기리는 제1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인''외 4편.상금 5백만원.시상식은 2월15일 대학로 문예진흥원강당에서 열린다. 노작문학상은 노작의 방계 후손인 홍신선 동국대 교수 등 문인들이 주축이 되고 노작의 고향인 경기도 화성시의 후원으로 제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노벨상 효과 끝났나…출판업 생산 한 달 만에 마이너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효과로 서적출판업 생산이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 2 "푹 쉰 설 연휴, 추석은 더 대박"…가격 몇배 뛴 해외 항공편 '벌써 매진' "이번 설 연휴엔 국내 여행으로 알차게 보냈지만, 더 길게 쉴 수 있는 올 추석엔 유럽 여행을 준비하려고요."짧게는 6일, 설 연휴 직후 연차를 하루(지난달 31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일상... 3 1157회 로또 1등 '5, 7, 12, 20, 25, 26'…1등 12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7, 12, 20, 25, 2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당첨번호 6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