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인식과 실적호전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가는 전날보다 590원 오른 5,540원. 상한가는 지난해 12월 18일 등록 이후 처음이다. 전날까지 8일 내리 약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4,000원대까지 하락하자 반발매수세가 유입됐다.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는 소식도 저가매수를 거들었다. 지난해 매출은 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