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브랜드] KTF 'Magicn' .. 업계 최다 가입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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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무선인터넷 브랜드인 Magicn은 2001년 1월 기존 016과 018의 무선인터넷 사업이 통합됨에 따라 탄생했다.
Magicn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업계 최다의 가입자수를 보유할 정도로 국내 대표 무선인터넷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Magicn은 올해 핸드폰 하나로 정보 제공,게임,전자 상거래 등 모든 종류의 데이터서비스를 포괄하는 "Mobile Life Partner" 개념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KTF가 월드컵 공식 이동통신 업체인 점을 적극 활용해 Magicn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런칭 초기 "TV,신문,PC님 죄송합니다"라는 광고 카피로 돌풍을 몰고 왔던 Magicn는 2002년엔 통신의 "Personalize"라는 추세에 맞춰 유무선 인터넷과 데이터 사업을 포괄하는 새로운 세상을 소비자에게 약속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매직엔 멀티팩서비스는 칼라 단말기와 "cdma-2000 1X" 기반의 고속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쉽고 빠른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