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회원충성도 "AOL, 야후 보다 최고 6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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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3일 코리안클릭의 지난 12월 인터넷 사용자 조사 결과에서 자사 사이트가 순방문자수, 페이지뷰, 도달율, 회원 충성도에서 국내 최고임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음은 지난 12월 순방문자수 1,805만명,90.76%의 도달율을 기록, 국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로 나타났다.
닐슨/넷레이팅스 12월 미국 인터넷 이용자 조사 나타난 랭킹 1위 AOL의 도달율 62.7%보다 높았다.
다음은 이용자 1인당 체류시간 344.8분으로 62분의 미국 AOL보다 6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세계 최고의 회원 충성도를 기록했다.
이용자 1인당 열람 페이지뷰는 876.7페이지, 재방문일수는 14.7일을 기록해 2위인 야후코리아보다 최대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재웅 대표이사는 “각종 지표 성장은 매출과 수익성 성장으로 이어져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성장하고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