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인터엠은 광동성에 현지법인 ''인터엠(동관)유한공사''(대표 전상엽,자본금 180만달러)를 내달 25일 설립키로 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중국시장 선점을 통한 인지도 극대화와 원가경쟁력을 통한 해외시장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투자액 23억8천7백만원중 21억7천만원을 현금투자하고 나머지를 현물투자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